본문 바로가기

코딩에세이

AI김대리에게 가르칠까 말까 고민되는 format함수 [파이썬 코딩에세이] 이건 어디에 쓰는 함수인고? 문자열str의 format()함수라고 하는데...쩜쩜쩜02-4 단원. 숫자와 문자열의 다양한 기능 첫번째 공부 책에서 직접 해보라는 코딩내용입니다. 1. format() 함수의 다양한 형태 모르겠지만, 시키는대로 따라해봅니다. 하면서 익히게 될듯합니다. ——————————————————#format 함수를 숫자를 문자열로 변환하기 format_a = "{}만원".format(5000) format_b = "파이썬 열공하여 첫 연봉 {}만원 만들기".format(5000) format_c = "{} {} {}".format(3000, 4000, 5000) format_d = "{} {} {}".format(1, "문자열", True) print(format_a) print(fo.. 더보기
AI김대리 만들기위한 코딩초보의 좌충우돌. 변수와 입력 [파이썬 코딩에세이] 유튜브 보다가 당장 시작할 수 있어서 시작했었습니다. 파이썬 코딩을. 책 사지말고 예제 막 내어주는 것들 직접 코딩하다가 역으로 공부해보라는 조언에 푹 빠져 이해도 잘 안되는 것을 따라가다가 여러 어지러운 환경때문에 멈췄다가 사놨던 책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을 드디어 폈습니다. 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가 책이 있으니 훨씬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책 한권 정도는 매뉴얼 삼아 있어야겠다는 생각하며 주문했던 책인데, 아주 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02-3 변수와 입력공부했습니다. 변수(Variable)는 말그대로 내가 이름 붙인 것이 내용물이 언제든 새로운 입력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subway_skyblue라는 변수를 내가 하나 만듭니다. 지하철 4호선이니까 그것이 가지고 있는 값을.. 더보기
AI김대리의 주5일 근무. for 반복문[파이썬 코딩에세이] AI김대리는 로봇입니다 아직 사람에는 한참 못미치는 키오스크같은 로봇입니다. 직립보행하고 뛰어다니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아이들은 그저 부러울 뿐. 왕발통과 터치패널, 마이크, 스피커만 있기 때문에 엘베 버튼을 누르지 못합니다. 포장도로가 아니면 다니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소리를 듣기도 하고 말을 합니다. 터치패널로 key in할 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보여줄 수는 있으나 그것으로 학습하여 다른 결과물을 내지는 못합니다. 거리센서, 명암센서 등은 탑재되어 있어 장애물을 회피하는 기능이 있지만, 코딩된 대로만 작동하는 초보로봇이라 할 수 있죠. 저 뻬드로 박사가 AI김대리를 업그레이드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주 5일 쳇바퀴 같은 일상을 코딩하자 오.. 더보기
AI 김대리가 점심메뉴를 선배의 뜻에 따라 결정하려는 시도, 입력+출력+조건문 [파이썬 코딩에세이] 앞에 쓴 글과는 오늘은 다릅니다. 앞에 쓴 글은 for를 이용해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숫자를 변수에 차례로 대입했던 것이기에 사실 선배의 선택권이 없습니다. 오늘은 input을 이용해서, 선택지를 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코딩 망했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서 코딩을 했습니다. 성실히! 실행을 하면 에러는 뜨지않지만, 그 다음 반응이 없네요. @.@ 나의 의도는 김대리가 마치 ARS자동전화 멘트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AI가 되어 머신러닝을 해야할텐데 갈 길이 멉니다. print '선배, 오늘 점심약속 기억하시죠? 점심 뭐 드실래요? 한식은 1번, 중식은 2번을 선택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날리고 input의 커서가 깜박거리고 기다립니다. 선배가 1번이라고 대답, 입력해주면 if문에서 1번 한식의 .. 더보기
AI김대리가 시나리오대로 메뉴를 결정하는 반복+조건문 [파이썬 코딩에세이] 회사에서 점심시간은 꿀이죠. 김대리와 오랜만에 점심을 먹기로 하긴 했습니다만, 무엇을 먹을지 결정해두지 않았습니다. 급히 까똑으로 얘기를 나눕니다. "김대리, 오늘 뭐 먹을까?" "아, 오늘 점심이요? 선배, 제가 특소심 a형 결정장애를 겪고 있어서 말이죠. 지난번 임원 오찬회의 때 도시락 메뉴를 누가 골랐냐고 한바탕 혼나고 나서는 더 어렵네요. 선배님은 뭐 드시고 싶으신가요? 결정만 하시면 이번엔 제가 사겠습니다." "그 정도야? 내가 몰랐네. 이럴 때 내가 인터넷에서 찾아둔 자료가 있지." (까똑!) "골라봐. 왠만한 메뉴는 다 나와 있으니까. 하하하!" "우와! 만다라트로 메뉴판을 만들어 두다니, 누군지 몰라도 천재네요........................그런데 뭐 먹죠?" 조건문은 for를 .. 더보기